누구나 성공을 꿈꾸고 창업하지만, 창업 성공 확률이 낮은 것이 현실이다. 대부분의 창업자들이 매체를 통해 창업성공 이야기를 듣고 시작하거나 막연하게 성공한다는 아이템에 묻지마 창업을 한다.
창업 성공확률은 1~3% 정도다. 1000명의 창업자 중 10~30명 정도가 성공한다. 이마저도 준비한 창업자에 해당된다.
현장에서 보면 창업 시 3%는 돈을 벌고, 5%는 본인 인건비, 17%는 현상 유지 정도로 운영된다. 상위 5%이내에 속해야 성공이라고 볼 수 있다. 75%는 1년 이내에, 나머지 20%는 3년 이내에 폐업할 수 있다.
나도 다양한 사업을 경험했습니다. 호텔조리사 출신으로 음식업, 서비스업, 도소매업, 제조업, 유통업, 데이터베이스 수집, 마케팅, 이벤트, 웹프로그램 제작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성공과 실패를 맛봤습니다.
어려움에 처한 소상공인 상담에 구체적이고 애정 어린 조언을 펼쳐 업계에서는 창업백과사전, 폐업백과사전으로 불리고 있다. 한마디로 소상공인들의 마음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삼청동 호떡 장인 조영준 대표는 50,000,000개 호떡 판매기록을 달성하였다. 검증된 15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2024년 '삼청동호떡 & 커피' 브랜드를 런칭하였다. 특별함을 함께할 호떡패밀리를 찾고 있다.
조영준 삼청동 호떡 대표는 대기업 출신으로서 어찌 보면 작은 아이템인 호떡으로 연매출 5억원의 서민갑부(채널A)가 된 소상공인 성공 사례자다. 줄서서 먹는 호떡집 대표다.
절망의 끝에서 장사를 시작한 조영준 대표는 “호떡을 최고의 요리로 만들겠다”며 맛에 승부를 걸었다. 대한민국의 맛있고 유명하다는 호떡집은 전부 돌아다녔다. 겉은 바삭 하고 속은 쫄깃한 꿀 호떡부터 단팥 호떡, 야채 호떡, 고기 호떡, 불고기 호떡, 치즈호떡 등의 6가지 호떡 메뉴를 완성했다. 취향에 맞는 재료를 넣어 다채롭게 즐길 수 있다.
한국인 치고 호떡을 모르는 사람은 없다. 또한, 호떡 하나 먹어보지 않은 사람은 없을 것이다. 호떡은 어느 곳에서나 쉽게 볼 수 있고 사서 먹을 수도 있다. 한국인의 국민간식이자 길거리 음식의 대명사로 자리 잡고 있다.
K창업연구소는 현직 컨설턴트를 중심으로
